지나는 자동자는 물결을 이루는데
너 실은 모습은 머리에만 남는 구나
브레이크 등 불켜지면
행여나 멈출려나
가을 단풍 붉게 타는데
정도 낙옆 져 딩구네
뻘쯤한 싸리문 사이로
지나는 자동차를 헤아려 본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권사 임직예식 (0) | 2012.11.12 |
---|---|
아들 장가 가는 날 (0) | 2012.11.12 |
한바퀴 (0) | 2012.11.01 |
가장 작은 소리,더 작은 소리 (0) | 2012.10.30 |
[스크랩] 멀리서 빈다 - 나태주 / 언제나 듣고 싶은 가요 19곡 (0) | 2012.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