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너에게

윤슬1 2008. 8. 26. 19:36

하고 싶은 말이 많을수록

아무 말도 못힐 때가 있다

그래도 꼭 해야 한다면

그래도 꼭 해야 한다면

 

고맙다는 말 대신

사랑한다고 말하리라

사랑한다는 말 대신

가만히 너와 함께 흐르리라

 

-가뭄 든 내 마음밭에 비가 되어 스며드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