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농장 입구에 선 꽃대
윤슬1
2011. 4. 1. 22:36
모진 바람과 눈 비속에
지난 겨울을 부러질듯 휘청거리며
꼿꼿이 견디어온
씨앗 품은 어미 모습으로
새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