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하늘의 소리
윤슬1
2011. 5. 27. 19:39
이제 불혹도 지천명도 이순도 넘게 때묻은 세월로만 살아내는 동안
용케도 살았구나 싶네요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이는 이순을 지나 종심으로 향하는 요즘
"지금 이 시간은 순간일 뿐이다 그러나 다시없는 영원이다"
라는 생각이 가득해 순간순간이 하나뿐인 이 귀한 순간을
내려 놓으며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