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11월11일11시11분

윤슬1 2011. 11. 11. 11:11

 

 

 

 

11년은 둘이 하나되어 우리 모두 손잡고

11월은 섣달을 앞에두고 노을 든 들판이라도

11일은 보름달 위에 놓고 정화수로 소원빌고

11시는 한낮을 앞에 놓고 솟은해 기운 받아

11분에 산과 계곡처럼

          잡은손 기쁨되고

          머무는 마음 행복되게

          온 세상 하나되는 순간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