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 며느리
윤슬1
2013. 10. 19. 13:42
"오빠는 집에 오면 얼굴이 환해져요"
울 며느리 말
"조금 있으면 그 정 너에게 옴겨 질거야"
결혼한지 짐짓 두 달을 갓 넘긴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대화다
신랑을 향한 사랑의 크기를 말로 표현한듯
혈연의 정까지도
갖고 싶은 욕심에서 나온 말일게다
그 고운사랑 깊이 간직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