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해국

윤슬1 2014. 10. 19. 17:56

 

 

해국

 

들로 산으로

노랗고 하얏게 맵씨 자랑하며

너울대는데

나는야

먼 바다 해풍 그리며

우리님 곁에

꽃잎으로 웃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