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나무

윤슬1 2015. 1. 21. 19:09

 

 

 

구름에 가려 흐려져도

잎이 바늘처럼 가늘어도

 

구름넘어 해처럼

천년을 지닌 소나무처럼

 

기다리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