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섬 나들이
윤슬1
2015. 3. 28. 13:49
손 닿을듯 둥둥섬
만지도 연대도
한산도 추봉도
이마을 저 골목 기웃거리고
쏴아~ 자르르~
몽돌 해수욕장엔
봄노래 합창이다
수평선 찾는 눈길에
너울물이
살짝 신발을 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