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왕버들

윤슬1 2018. 4. 19. 09:06

어슬렁 어슬렁

주름 깊게 페인 몸에서

새순이

한해를 살아 낼려고

눈비비고 일어서는

그 모습 장대해

지나칠 수가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