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으름 꽃잔치

윤슬1 2021. 4. 18. 17:49

봄바람에 너울질하는

으름과 손잡고~~~

 

까만씨가 가득한 속살

속살이 얼음처럼 차가워 보인다하여

얼음으로 불리워지다가 으름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암숫이 한몸에 자란 검붉은 꽃과 은은한 꽃향기에

넋을 잃고 시간가는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