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바다 구경

윤슬1 2024. 9. 20. 16:37

내 앞으로 달려드는

파도를 안고

동해 해안 도로를 달리며

추석명절을 덕구온천콘도에서

보냈다

전 가족이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몸은 고단해도 마음은 즐거운 추석절이였다

초딩 손녀는 두 눈에 담아 늘 보고 싶고

두 아들과 며느리 가슴에 담아 늘 그리움이다

벌써 보고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