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도문
윤슬1
2025. 4. 16. 14:02
이 시를 읽 나서
이 시에서 가장
내 마음에 드는 구절은
"다만 어제밤 잠 자리에 들 듯 그렇게 가고 보내는
이별이 되게 하소서"입니다
이 세상에 올 때 너는 울 었으나 세상사람들은 웃었다
그런데 네가 이 세상을 떠날 때는 세상사람들은 울지만
너는 웃으면서 가도록 하라!
울면서 왔지만 웃으며 떠난다
생은 고달프게 살았으나 하늘로 돌아가는 길이
천국이 보여 기쁘기 때문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아내고
어려운 현실에서도 기쁨을 발견하고
고통의 순간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고
부족한 삶속에서도 만족을 느끼고
절망의 시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무런 조건 없이 행복을 찾아 누릴 줄 아는 사람이다
김형석 교수님의 기도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