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2008.5.3(토)
장 소:가리왕산,중왕산 일원
주 체:평창국유림관리소 "맑은 산소를 만드는 사람들"
행사취지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가리왕산 (해발1.561m)자락에,이른 봄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우리 들꽃을 국민에게 소개하여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메말라져가는 현대의 정서 순화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가리왕산 일대 피는 꽃
얼레지,선괭이눈,현호색,한계령풀,홀아비바람꽃,양지꽃,피나물등등.
자연의 힘에 밀려 푸른 물감이 든 5월의 시간에
달구지 타고 덜컹거리듯
가리왕산 황토길을 돌아 돌아 도착한 희귀꽃 자생 얼레지 군락지
바람에 휘날리다 쓸어올린 바람머리 얼굴
자주색 얼레지 꽃
나도 바람머리, 너도 바람머리
높은 산 큰 바람으로
휘날리다 휘날리다 그렇게 바람머리처럼 되었는가?
흩어 뿌려놓은 바람머리 얼레지 꽃을 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겻은 손으로 잡을수 없게 만드셨다고 한다
사방에서 피어나는 나무들과 꽃들사이 푸르게 솟아나는 웃음 같은 것
얼레지 꽃물로 마음을 적신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지는 하루였다
바람머리
바람머리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