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악

[스크랩] 당신-최성수

윤슬1 2013. 3. 30. 21:45

 

        당신-최성수
        언제 불러 볼 수 있을지 허물어져 가는 가슴에 안고 지켜온 이름 잊혀질까 두려워 입술에서 맴도네 당신이라 그 이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아직은 청춘이라 하지만 언제 다시 만날까 어디에서 만날까 당신의 모습 언제 만날 수가 있을지 돌아서서 가는 세월을 보며 기다린 나날 바람처럼 돌아와 눈물 속에 던지네 당신의 그 모습 말없이 기다리는 세월이 아직은 꿈이라고 하지만 늦어 버린 그 날에 누구라고 부를까 당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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