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르막 길(구스타브 카유보트)

윤슬1 2014. 3. 4. 23:07

 

 

 

그림이 인생을 가르켜 주는지

세월이 그림을 볼줄 알게하는지...

 

화창한 날씨에 부부인듯 두 사람이

약간은 힘들듯이 오르막길을 걷고 있다

두 사람은 손을 잡지않고

약간 거리를 두고 걷고 있는데

마주보지 않지만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가는길....

 

오르막길(Rising Road)1881 프랑스 인상파 화가 Gustave Caillebotte가 햇살을 즐겨 그리는 화가

 

 

 

물과 푸른색의 인상파 화가(1840.8.19~1894.2.21) 구스타브 카유보트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  (0) 2014.03.13
시냇물에 부치는 편지  (0) 2014.03.13
난 어쩌란 말이냐  (0) 2014.02.19
게으른 봄  (0) 2014.02.07
소망  (0) 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