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연휴를 맞아
옛 향기가 그리워 다시 찾은 곳 강릉
오죽헌,선교장,허균 허난설헌 생가,정동진바다를 보고
사천진바위섬에 올랐다
동해의 푸른 물결이
가을을 담으니
푸름이 엷어지고
오고가는
흰파도가 마음을 씻어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