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애기는
아프면 울고
즐거우면 키득인다
하얀 무명천 쓴 으아리야
반짝이는 비단 두른 양귀비야
어지러움은 흰 천 으아리로 덮어주고
높은것은 비단 양귀비로 막아주오
아무것도 없어 좋고
자연은
단순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