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가을 길

윤슬1 2020. 9. 27. 10:19

하나는 외로워 둘 이랍니다

둘은 알뜰히 사랑 했더랍니다

슬픔도 기쁨도 나누어 주며

그림 같은 초원에서

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하나는 외로워 둘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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