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이 오는 길목

윤슬1 2021. 9. 1. 12:20

찬 이슬이 풀잎에 내리는 날이 코 앞이고

선선한 바람이 가지 사이로 불어 드니

품었던 새끼 하나씩 덜어낼려고

이들도 분주하다

매년 돌아 오는 가을이만 올 해는 더 진한것 같아~

네 마음의 빈 곳이 더 큰 탓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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