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입춘

윤슬1 2026. 2. 4. 12:35

 

입춘!!

오늘이 입춘입니다

울 밭에도 봄이 스며 들었네요

노란 수선화 싹도 세상 구경할듯 발밑에 꿈틀거려 보이구요

눈위에 피는 홍매도 곁눈질 해 보이는듯하구요

부시시 눈비비고 백합이 일어 날듯도하고요

손가락 꼽아 일찍 일어날 닐을 기다리는 생강나무 꽃순도 

보이는 날 입춘입니다

아직은 춥지만

분명 봄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날 이지요

자연은 벌써 자리를 바꿔 않았습니다

우리 마음도 따라 가는가 봅니다

얼굴에 와 닿는 바람결이 어제 같지는 않네요

 

春風得意

四時吉祥

松鶴長春

和氣致祥

日進斗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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