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수에도 할퀴듯 대들고
놀랄 기뿐일이 아닌데도 목젖보여가며
웃음짓는 모습이 우리네가 살아가는 세상
어제 없던 봄꽃이
어디에 감추어 두었다가 내 미는지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는 꽃송이에
큰 입속으로 반가움이 들어선다
지난 세월을 어떻게 용케 살아 왔던가
모르고 살았을까?
볼수록 신비 스럽네
꽃잎이 줄기에 묻어 피는것이
콩잎 같이 작은 꽃 잎파리에
기쁨을 주체할 수 없는 것을 보면
나 또한 작은 잎파리 마음.
작은 실수에도 할퀴듯 대들고
놀랄 기뿐일이 아닌데도 목젖보여가며
웃음짓는 모습이 우리네가 살아가는 세상
어제 없던 봄꽃이
어디에 감추어 두었다가 내 미는지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는 꽃송이에
큰 입속으로 반가움이 들어선다
지난 세월을 어떻게 용케 살아 왔던가
모르고 살았을까?
볼수록 신비 스럽네
꽃잎이 줄기에 묻어 피는것이
콩잎 같이 작은 꽃 잎파리에
기쁨을 주체할 수 없는 것을 보면
나 또한 작은 잎파리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