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 여름 해 이고
울진 금강소나무 숲길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훌쩍한 키
미끈한 몸매
볼수록 미인이지요
"사람의 역사는 빠른 속도를 타고
빠져나갔지만
자연은 조금씩 돌아왔습니다
금강소나무의 우람한 기세는
회복을 재촉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