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

진달래

윤슬1 2015. 4. 2. 13:34

 

 

가랑비 속에 묻어 온

귀여운 소녀

눈 쫑긋

노랗고 흰 소년

흔들어 깨우고

자작자작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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