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도 감사

윤슬1 2022. 9. 28. 19:43

하나,둘,셋,넷

손가락을 세어 보면서

들여다 봤다

신기하게도 헤아릴 수 있고

뜨겁고 차가움을 느낄 수 있다는것

감사한 일이다

아침에 눈 떠 사랑스러운 이를

볼 수 있다는것

무한히 감사한 일이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것이 아니다

   작은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 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법정스님의 말씀

 

가을 바람이 쏴~ 분다

이 바람 따라 어디든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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