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 향기를 집안으로 들여 왔다
국화 향기 가득한 방에서 자고 일어 나니
허리가 무척이나 아프네
왜아프지 무었때문일까?? 병원에 가봐야 하나 하루 지나보고 갈까
일어서기가 무척 힘이드네
찜질을 먼저 해 보고 가까운 약국에 파스를 붙여 봤다
그러고 보니 안 아픈곳이 없네
동네병원을 이웃드나들듯
장기복용 아침약, 저녁약 석달치분 지어 오고
하기야 지금껏 사용했으니 낡을대로 낡았겠지
휴~ 지금까지 그런대로 잘 살아 왔어
큰병 얻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일까
감사하고 감사한 일
내일은 정형외과를 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