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를 관람하고자 일주일전에 예약
아들이 11월20일 12시예약 주차할곳이 마땅치 않다고 걱정
예약일 현대미술관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고
청와대 가까운 춘추문으로 바코드로 확인 후 입장
입장문은 정문과 양빈문 세곳이다
청와대 안으로 내딧는 발걸음이 신기하기도하고 대통령이 다닌 길을 걷다니 꿈 같기도
눈앞에 청와대 푸른 가와 지붕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니 더욱 신기
먼저 관저부터 코스다 대통령이 지내던 공간으로
안으로는 들어 갈 수는 없고 건물 밖을 빙글빙글 돌면서창문넘어로 안을 살펴보는것 뿐
72년만에 공개 되었다하니 세월의 흔적이 기둥 곳곳에 묻어 있었다
청와대 본관 역사가 일어나는 장소 멀리서 보아도 역시 멋진 경관
한국과 서양의 건축 양식이 어울어진 멋진 공간
1층은 충무실과 인왕실 2층은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 옆 무궁화실은 영부인 접견실,집무실
내 욕심으로 태극기와 봉황기가 있는 집무실 의자에 한번 앉아 보고픈 생각이 스쳐간다
인파에 떠 밀려 가듯 돌아 보고 영빈관으로 국빈이 방문시 민속공연과 만찬이 이뤄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소품과 벽 인테리어 새겨진 문양이 깔끔하고급스러웠다
양빈문으로 돌아 나오니 오후 1시 30분 배꼽시계가 종을 치네
가까운 명품 칼 국수집으로 가잔다 왼걸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한다 앞에 보니 굽이돌은길이 세 줄이다
주인집의 배려로 기다리느 사람을 위한 의자가 있다
방송으로 소문난 집 황생가 칼국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