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행
봄에는 벗꽃
여름에는 야경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아름답다
특히 물안개 피는 새벽은 더욱 아름답다
오늘은 비오는 날 물안개로 덮힌 월영교를 보고 싶어 찾았다
4백여년이 지난 원이엄마 사랑편지도 읽어 보고
꿈꾸듯 다녀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