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무와 새

윤슬1 2019. 9. 18. 09:24

나무가 새의 그네인가 했더니

날아간 새가

나무의 그네였네


                   동시영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무릇  (0) 2019.09.26
화살나무  (0) 2019.09.24
흔적  (0) 2019.09.15
한가위  (0) 2019.09.10
하얀 날  (0)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