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탱볕아래
무우씨 뿌리고
배추모종 다 심었다고
성취감 느낄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라 또 성취감을 주네
그간 물 주고 비료 넣고
한포기 한포기 발자국을 더 해 주니
훌륭하게 자랐다고 과시하듯~
모두가 감사한 일
오늘도 이들 곁을 서성거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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