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 월

윤슬1 2025. 5. 14. 12:59

세월이 청춘을 데리고 가고

봄이 꽃을 데리고 가네

단풍나무 꽃 진 자리에는 열매가 남았고

내가 간 자리에는 바람 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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