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함께

윤슬1 2025. 6. 11. 12:36

꽃들은 벌 나비 부르고

벌 나비는 꽃을 찾아들고

 

끈끈이대나무풀,수래국도 어울리고

 

시어머니와 며느리

보고 싶은 사이

할아버지와 손녀딸

 

짧게 남은 여생

기대며 손잡고 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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