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야단치는 라이락

윤슬1 2019. 4. 26. 13:06

봄따라

노란개나리

땅바닦에 딩굴고

코끝으로 넘어 오는

상큼한 냄새 쫏아가니

향기 뚜껑 열고

흔든지 언젠데

라이락 야단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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