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풀꽃시인 나태주 한마디

윤슬1 2019. 12. 7. 06:35

"이 세상은 천국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을 꿈꾸며 살다보면

하루에 얼마만큼 이라도 천국의 시간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세상 사람들은 천사가 아닙니다

그런데 천사를 우리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다보면 때때로 천사를 만나고

내가 누군가에게 천사로 비치지 않을까요? "


                    전원생활에서 옮긴 글


천방지축 핀

겨울속에 민들레

저걸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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