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을왕리 노을

윤슬1 2019. 12. 17. 11:42

산으로

바다로

넘나드는 햇님

바뿌시기도 해라


올해

한해의 끝자락을 기웃거리네


우리

한걸음

쉬었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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