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귀거래사 신 귀거래사 지은이 시인 서지월 꽃은피어서 무색 하지않고 바람은 불어서 가면을 드러내지 않는다 오다가다 만난사람 옷자락 끝에도 풋풋한 인정은 피어나고 새소리 귀 열리나니 오.하늘아래 해와달 별들이 늘 곁에서 무병장수 빌어주나니 숲이 우리들 식탁인것을 흙이 우리들 양식인것을 구름떠오.. 전원생활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