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막 봄 소식 "잔디가 자라는 소리" 고요한 가운데 마음의 귀 영혼의 귀가열리면 잔디가 자라는 소리 잔디 뿌리가 물을 빨아 들이는 소리도 들을수 있습니다 자기안네 태고적 고요함을 품으면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먼훗날 계획한 자연을 가슴에 안고 흙과 함께 삽니다 새들과 대화하고 내가 가꾼 .. 전원생활 2008.05.05
흙소리 농장 설경 나무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꽃이피고 잎이 무성한 것이아니라 이렇게 겨울에 얼지않고 봄이올때까지 견디는 것이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초라하게 흔들려 보아야 안다, 모진추위 거친눈보라를 가슴에 담아 보아야 안다, 아품과 서러움 외로움을 가슴에 담아 보아야 안다, 살아있음이 어떤 의미인지를.... 전원생활 2008.05.05
흙소리 농장 풍경 흙소리 농장 원두막 풍경 - 고즈녁한 산사 풍경소리 들린듯 "조용한 바람이 스쳐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처마밑의 풍경이 .... 주인의 마음 처럼 여유로와 보인 다고 표현하다" (07.9.3) 전원생활 2008.05.05
흙소리 농장 원두막 흙소리 농장 여름 원두막 사람의 향기는 향수처럼 만들어진 냄새가 아닙니다 살아온대로, 걸어온대로 저절로 안에서 풍겨나옵니다 그 향내는 숨길 수 없고,멀리가고 오래 남습니다. 꽃 향기나 향수 냄새는 바람결에 따라 떠다니지만 사람의 향기는 마음에 머물러 마음을 움직입니다. (07.8.12) 전원생활 2008.05.05